갑자기 눈도 많이 오고 부쩍 추워진 날씨 탓에 면역력이 떨어져
코로나 재확진 그리고 감기에 걸리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증상과 독감 증상을 구분하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코로나 증상
오한, 발열, 기침, 몸살, 근육통, 설사, 구토
독감 증상
코막힘, 콧물, 기침, 가래, 미열
사람마다 제각각 차이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증상이라고 합니다.
코로나는 서서히 증세가 나타나고, 잠복기는 2일~14일 사이입니다.
감기도 증상은 서서히 나타나는데 7일을 넘기진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와 독감의 주요 원인 면역력 관리가 필수인데요.
면역력이 떨어지면 나타나는 증상과 함께 면역력을 높이거나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면역력 떨어지는 원인
수면 부족, 스트레스, 과식 폭식, 수분부족, 위생 상태, 체온저하, 체력 저하
면역력 높이는 방법
손 씻기, 따뜻한 물 마시기, 실내 온도와 습도 맞추기, 햇빛 쬐기, 운동하기,
영양제 챙겨 먹기, 충분히 수면하기, 스트레스 조절(명상)
그중에 단연코 최고의 면역력 관리 방법은 운동입니다.
운동은 천연 신경안정제라고 언급될 만큼 스트레스 지수 완화에 도움이 되고,
면역력 관리와 체온유지 등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평소 운동으로 건강관리를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비교했을 때
질병에 걸릴 확률 차이가 크게 난다고 해요.
하루 24시간 중 30분 또는 1시간 정도 내 몸을 위한 시간을 투자하는 것을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면역력도 높일 수 있고, 스트레스 해소도 할 수 있으며 코로나와 감기로부터 멀어지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실내 온도와 습도를 적당히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히터나 난방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난방 1시간마다 5분~10분 정도 환기해주고 오랜 시간 난방했을 경우 실내가 건조해져
입이나 코 기관지가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고 가습기를 틀거나, 빨래를 집안에 널어 습도를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그 외에도 영양제 섭취, 과식 폭식하지 않기, 햇빛 쬐기 등 여러 가지 면역력 관리 방법이 있으니
참고하셔서 코로나, 독감, 감기 등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에 유의합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