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복과 운동화만 있으면 어디서든 할 수 있는 달리기
달리기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달리기란 : 러닝이라고도 하는 맨몸 운동입니다. 사람, 속도, 강도, 기온에 따라 소모되는 칼로리가 천차만별입니다.
달리기 소모 칼로리 : 예를들어 체중 70kg의 사람이 평균시속 8km로 30분 이상을 달린다는 가정을 두면
30분에 311kcal 정도가 소모되며 1시간을 쉬지않고 달릴 시 622kcal를 소모할 수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보면 보통 빠른 걸음이 시속 6~7km 정도이니, 시속 8km속도로 뛴다는건,
약간 느리게 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달리기 효과를 더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시속 9km 이상의 속도로 뛰어야 하며 인터벌 형식으로
속도를 자주 바꿔주어야지만 에너지를 더욱 효율적으로 소모시킬 수 있습니다.
빨리 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강약을 조절하며 뛰는 게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달리기의 운동 효과 : 잠재되어있는 에너지를 폭발적으로 소모시킬 수 있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며,
심장과 폐를 튼튼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몸 속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가장 좋습니다.
전신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근육을 골고루 사용할 수 있으며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만들고,
하지정맥류 같은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달리기와 다이어트 : 다이어트용 달리기는 매일 1시간 이상, 주 3회 이상을 해야 효과를 볼 수가 있고,
운동할때 30분단위로 나눠서 달리는게 좋다고합니다.
강도가 높은 운동이라서 휴식없이 달린다면 오히려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달리기 할 때 주의할 점 : 반드시 스트레칭을 통한 부상 주의, 본인에게 알맞는 러닝화를 구매하여 착용
달리기 전에는 음식물 섭취 금지 (복통이 올 수 있어요), 계절에 맞는 의류 착용(동계,하계 주의)
근력 보강운동 필수 : 부상없이 더 빠르고 더 신속하게 나아가기 위해서는 근력이 충분히 뒷받침을 해주어야 합니다.
레그익스텐션이나, 레그컬, 파워레그프레스 등 헬스장에 있는 다양한 머신 종류를 사용해도 좋고,
맨몸 보강운동으로는 스쿼트, 런지 등이 있습니다.
부상입었을때는 과감히 휴식을 취해야 : 가장 접하기 쉬운 운동 종목인만큼 부상도 심한 운동입니다.
위에 언급했던것 내용처럼 스트레칭과 보강운동을 필수로 시행하여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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